
[CBC뉴스] 다음 주 초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한 주간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월요일인 3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는 31일 밤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30일부터 31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강원중·북부가 5∼30㎜,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은 50∼100㎜(충남남부와 전북 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는 30∼80㎜(광주·전남 많은 곳 100㎜ 이상), 제주도는 10∼60㎜로 나타났다.
비가 그친 뒤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와 3일에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위치 변화와 열대 요란의 발생·이동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동성이 있어 강수 지역과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18∼25도, 낮 기온은 25∼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최저·최고 기온은 다음과 같다. 31일 서울 22/28도, 인천 22/26도, 수원 22/26도, 춘천 21/25도, 원주 22/25도, 강릉 21/24도, 대전 22/28도, 세종 21/26도, 청주 22/26도, 광주 24/31도, 전주 23/29도, 부산 24/31도, 울산 23/30도, 대구 23/30도, 제주 26/31도 등이다. 이후 9월 1일부터 4일까지도 지역별로 비슷한 수준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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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