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ATEEZ)의 우영이 8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스페셜 시구자로 나선다. 우영은 롯데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으로, 2024년 이후 2년 만에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다시 서게 됐다.
그는 2024년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데뷔 시구를 선보였으며, 당시 완벽한 투구로 팬들의 호응을 받으며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호주전 시구자로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우영은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국제 스포츠 무대와 K팝이 만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이티즈는 최근 미니 14집 타이틀곡 '배드(BAD)'로 음악뿐 아니라 스포츠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야구 선수들이 '배드'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이 곡의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
우영은 이번 시구 소감으로 "이번에도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선수분들께 좋은 기운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2025년과 2026년에 제39회,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아티스트,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 ASEA 레코드 오브 디 이어(대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본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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