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엑스 더 리그' 5회 방송에서 인도네시아 팀이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베트남 팀이 매출 증가로 순위 변화를 이끌었다.
2라운드 '와일드카드' 미션에서 인도네시아 팀은 약 41억9329만 원의 매출로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팀은 약 21억2900만 원으로 2위에 올라 1라운드 4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고, 베트남 팀은 3위(약 17억2711만 원)에 올랐다. 중국 팀은 17억1180만 원 매출로 4위,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팀은 10억 원으로 5위였다. 미국 팀은 2억700만 원, 태국 팀은 4800만 원, 일본 팀은 120만 원으로 각각 6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팀 캡틴 기은세는 2위 발표 후 "와! (우리 팀이 매출을) 21억 원이나 했어. 진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일본 팀 캡틴 사나는 연속 최하위에 대해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큰 오점일지도 모른다.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팀의 소니아는 일정상 충분한 라이브 방송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고, 중국 팀 캡틴 마링다오는 "최소 3위 안에는 들 줄 알았는데, 상황이 좋지 않다"고 했다.
2라운드 성적에 따라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 팀은 X1 등급을 받았고, 베트남·중국·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팀은 X2, 미국·태국·일본 팀은 X3 등급으로 분류됐다.
3라운드는 사전 미션인 'POPUP RUSH(팝업 러시)'로 시작됐으며, 서울 성수동에서 8개 팀이 3시간 동안 35개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 판매해 경쟁을 벌였다. 중국 팀이 1위,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팀이 2위, 인도네시아 팀이 3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팀은 4위였다. 대한민국 팀은 깡스타일리스트의 1대1 스타일링과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방문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국 팀은 왕홍들의 롤모델 최스스 팬이 500만 원어치 제품을 구매해 사기가 높았다.
본 미션 'LIMIT BREAK(리미트 브레이크)'에서는 각 팀이 2라운드 자국 총매출을 얼마나 초과 달성하느냐가 순위 결정에 적용됐다. 인도네시아 팀은 새 목표로 1000억 루피아(한화 약 85억 원)를 세웠고, 대한민국 팀도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기은세는 "우리가 불리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계라는 건 항상 깨라고 있는 게 아닐까?"라며 도전 의지를 나타냈다.
ENA '엑스 더 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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