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계양전기가 경기도 안산시 소재 토지와 건물 등을 68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다.
양도 대상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소재 토지 및 건물, 구축물이다. 양도금액은 680억원으로, 2025년 연결기준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2204억2694만8138원의 30.85%에 해당한다. 양도금액은 제세공과금과 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매매계약서상 금액이다.
거래 상대방은 해성디에스 주식회사다.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되며 부가가치세는 별도다. 계약금 136억원은 계약 체결일인 9월 18일 지급하고, 잔금 544억원은 오는 11월 11일 지급하는 조건이다. 양도기준일과 등기예정일도 11월 11일이다.
계양전기는 매각 일정과 대금 지급 관련 사항이 거래 상대방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등기예정일 역시 거래 상대방의 이행사항으로, 매수인의 등기접수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자산 양도와 관련해 한미회계법인이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외부평가를 실시했다. 한미회계법인은 거래금액이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과 인근 지역 시장가격 수준, 자산양수도 당사자 간 특수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재무적 관점에서 적정한 가격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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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