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리플(엑스알피 XRP) 투자자들에게 자산을 XRP에만 집중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특히 자신도 솔라나(SOL)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정 가상자산만 고집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분명히 했다.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투자자들이 솔라나보다 XRP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자신은 사람들에게 XRP를 사라고 설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오히려 여러 가상자산에 나눠 투자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갈링하우스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솔직히 말하는 것은 ‘나는 여러분에게 XRP를 사라고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라며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시가총액 상위 5개를 사서 앞으로 5년 동안 보유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갈링하우스는 이어 자신도 SOL 투자자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그는 “나도 솔라나를 조금 가지고 있다”며 “나는 XRP만을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여러 이유로 많은 가상자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갈링하우스는 XRP와 솔라나의 장기 흐름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그는 “솔라나가 아마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XRP도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갈링하우스는 솔라나를 리플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보지 않는다는 생각도 밝혔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솔라나를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솔라나 프로젝트 관계자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플과 XRP가 다른 프로젝트들과 경쟁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솔라나 역시 응원한다고 밝혔다. 코인게이프는 갈링하우스가 “솔라나도 분명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갈링하우스는 솔라나에서 불었던 밈코인 열풍 역시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유동성을 끌어들이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그가 강조한 투자 방식은 비교적 단순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5개 가상자산을 약 5년 동안 보유하면서 투자 대상을 나누는 방식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이 같은 방식을 두고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게이프는 현재 시가총액 상위 5개 가상자산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바이낸스코인(BNB), 리플(엑스알피 XRP)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갈링하우스가 언급한 상위 5개 가상자산 묶음에는 XRP 역시 포함된다.
갈링하우스가 XRP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신이 제시한 상위 5개 가상자산 보유 대상에는 XRP도 들어가 있는 셈이라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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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