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9-30
한국 태권도, 2026 아시안게임 금빛 도전…김유진 그랜드슬램 눈앞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후반부에서 태권도가 10월 1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사흘간 열린다. 이번 대회 태권도 종목에는 남녀 품새 2개, 겨루기 남녀 4체급 8개, 새로 도입된 버추얼 혼성 단체전 1개 등 총 11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우리나라 태권도 대표팀은 남자 품새 윤규성(제2군단사령부), 여자 57㎏급 김유진, 남자 80㎏급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 등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특히 김유진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윤규성은 대회 첫날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편, 남자 하키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남자 하키가 결승에 오를 경우, 2006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에 은메달 확보가 확정된다.
유도는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남자 81㎏급 이준환(포항시청)과 여자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준환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고, 허미미는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허미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이자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다.
● 2026-09-30
한국 양궁, 오늘 컴파운드 단체·혼성 4강 인도·중국과 격돌…금메달 10개 '정조준'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0개를 목표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양궁 종목 중 컴파운드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첫 주자로 나선다. 컴파운드는 활 양쪽 끝에 도르래와 조준경이 달려 있어 더 강력하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며, 리커브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오직 팔과 힘만을 이용해 활을 당긴다. 최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컴파운드 혼성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는 컴파운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4강 및 결승이 이어진다. 남녀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모두 인도와 4강전을 치르며, 승리할 경우 중국-대만전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된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4강에서 중국을 상대하며, 이기면 인도-태국전 승자와 결승을 치른다.
컴파운드 단체전 이후 10월 1일에는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 10월 2일에는 리커브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10월 3일에는 리커브 남녀 개인전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양궁은 컴파운드 종목이 전체 금메달 목표 달성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유도 경량급 이하림(양평군청)은 이날 오전 11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남자 60㎏급 경기에 나선다. 이하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동메달,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양융웨이(대만)를 넘어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후 3시 오사카부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4강전을 치른다. 중국은 해외파를 동원해 이 연령대에서 2연패 중이다. 여자 하키대표팀은 오후 7시 기후현 그린스타디움에서 인도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인도를 이기면 중국-일본전 승자와 금메달을 다투게 된다.
● 2026-09-29
한국 여자축구, 日에 0-2 패배…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좌절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지소연(수원FC 위민)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 아시안게임으로 여기며 결승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 여자 축구는 2010년, 2014년, 2018년에 이어 이번에도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 역대 최고 성적이 동메달에 머물게 됐다. 2006년 도하 대회부터 여섯 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지소연에게 결승 진출은 오랜 숙원이었으나, 20년 도전에도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파 선수들만으로 대표팀을 구성했음에도 결승에 올랐고, 2015년 이후 한일 여자 대표팀 맞대결에서 한국이 승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소연은 경기 후 "우리 실력이 부족했다"며 "이 멤버의 일본에는 져선 안 됐는데, 그래서 더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선수들의 볼 다루는 기술과 지능, 그리고 어릴 때부터 배우는 시스템의 차이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지소연은 또한 "(8강전과 준결승 사이) 장거리 이동의 핑계를 대고 싶진 않다. 비가 계속 내려서인지 긴장을 한 탓인지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던 것 같다"며, 일본과의 경기에서 위축되는 점을 언급했다. 베테랑 선수로서 팀을 더 잘 이끌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아시안게임임을 밝힌 지소연은 "4년 뒤면 39살이고, 더는 못 한다"고 말하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인 중국에 대해서는 "마지막이니까 웃으면서 끝내고 싶다. 유종의 미를 남기면 좋겠다"고 했고, "중국도 쉬운 상대가 아니다. 회복을 잘해서 어느 선수가 들어가든 마지막까지 정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점으로 "결국 개개인의 실력이 올라와야 한다. 그게 11명이 뭉쳤을 때 팀의 힘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9-29
안세영 女단식 2연패·여자복식·쿠라시 金 추가…한국, 아시안게임 종합 3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안세영이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같은 날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 조가 류성수-탄닝 조를 2-1로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항저우 대회 은메달 이후 두 번째 도전 만에 정상에 올랐으며,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4년 만에 이 종목 금맥을 이었다.
쿠라시 여자 87㎏초과급 결승에서는 김민영이 스류리링을 5-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쿠라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이 첫 금메달을 획득한 사례가 됐다.
역도 여자 86㎏ 이상급에서는 박혜정이 인상 133㎏, 용상 167㎏, 합계 300㎏을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혜정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으나, 리원원에게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남자부에서는 이도현이 준결승에서 99.7점으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천종원은 74.7점으로 6위에 올라 결승에 합류했다. 스피드 여자부 예선에서는 정지민이 6초25로 2위, 성한아름이 6초84로 6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볼더링 남자부와 스피드 여자부 결승은 30일에 열린다.
복싱에서는 남자 60㎏급 장동환과 남자 80㎏급 김민성이 준결승에서 모두 5-0으로 승리해 결승 진출과 함께 은메달을 확보했다. 결승전은 다음 달 2일에 진행된다.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16강에서 레자 샤바니를 슛오프 끝에 6-5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김제덕은 16강에서 니라즈 차우한에게 4-6으로 패해 탈락했으나,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계속 도전한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강채영과 오예진이 나란히 8강에 올랐다.
반면,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동메달 결정전은 10월 2일 오후 3시 중국과 치러진다. 육상에서는 추가 메달 없이 동메달 3개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 최병광, 높이뛰기 우상혁,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9일 하루 동안 한국은 금메달 3개를 추가해 금 24개, 은 27개, 동 44개로 메달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이 금 143개로 1위, 일본이 금 45개로 2위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금 14개로 4위, 북한은 역도에서 금 7개를 따내 9위에 랭크됐다.
● 2026-09-29
여자축구, 일본에 0-2 패... 아시안게임 결승 좌절·동메달전 중국과 격돌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표팀은 29일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후반에만 가미야 지이나에게 두 골을 내주며 0-2로 졌다. 이로써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리게 됐다.
신상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사카와 시즈오카를 오가며 장시간 이동한 점이 후반 체력 저하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실점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신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에 도전했으나, 2010·2014·2018년에 이어 또다시 준결승에서 멈췄다. 신 감독은 김민지를 중앙 미드필더로, 지소연을 전진 배치해 일본의 중앙 침투 패스를 막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신 감독은 결승 진출 실패에 대해 "첫 결승 진출의 기회를 놓친 것은 감독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결승으로 가는 벽을 깨려면 선수들의 다양성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젊은 선수들을 더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 감독은 "이번 대회 김민지나 윤수정의 활약은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득점하고 강팀과 부딪쳐본 경험이 내년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두 선수의 발전된 모습을 칭찬했다.
대표팀은 10월 2일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신 감독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때와 중국 선수들이 거의 동일하다. 우리 선수들의 체력적인 면을 먼저 점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2026-09-29
한국 육상, 아시안게임 은메달도 실패…동메달 3개로 16위 '첫 은메달 실종'

한국 육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획득 없이 동메달 3개에 그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육상 50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만 3개를 수확했다.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에서는 최병광(삼성전자)이 1시간28분35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는 우상혁(용인시청)이 2m22를 넘으며 3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는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전남광주시청),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 김시온(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8초43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육상이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이상을 획득하지 못한 것은 1951 제1회 뉴델리 대회와 1962 제4회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세 번째다. 다만, 이 두 대회에서는 선수단 전체 또는 육상 선수단이 불참했다. 자카르타 대회에서는 정치적 이유로 육상에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다. 따라서 선수단을 파견하고도 은메달 이상을 얻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가장 낮은 성적은 1978 방콕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였다.
한국 육상의 최근 아시안게임 성적은 2010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였으나, 2014 인천 대회에서는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에 그쳤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비록 메달 성적은 저조했지만, 남자 단거리의 나마디 조엘진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남자 100m 결선에서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이들은 남자 400m 계주에서도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동메달 획득 과정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 우상혁은 왼쪽 발등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상대에 올랐고,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예선 실격 판정을 뒤집고 결선에 진출해 메달을 땄다. 결선 후에는 조직위원회가 태국을 동메달 팀으로 발표해 혼란이 있었으나, 항의 끝에 한국팀의 동메달이 확정됐다. 혼성 400m 계주에서는 오심으로 실격 처분을 받았으나 항소 후 재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육상 종목에서는 중국이 금메달 17개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고, 일본과 바레인이 각각 10개, 9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금메달 3개씩을 획득했다. 한국은 육상 종목에서 16위에 머물렀다.
● 2026-09-29
한국 女축구, 아시안게임 준결승서 일본에 0-2 패…중국과 동메달전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에 0-2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 10월 2일 오후 3시 같은 경기장에서 중국과 3위를 다투게 됐다.
한국은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에 꾸준히 출전해왔으며, 2010년·2014년·2018년에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으나, 올해 8년 만에 4강에 복귀해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또다시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최전방에 최유리(수원FC 위민), 2선에 현슬기(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지소연, 윤수정(이상 수원FC), 중원에 정민영(오타와 래피드), 김민지(서울시청), 수비진에 장슬기, 노진영(이상 한수원), 고유진(인천 현대제철), 김혜리(수원FC), 골키퍼 김민정(현대제철)이 선발로 나섰다. 일본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마쳤다. 한국은 전반 32분 최유리가 상대 실수를 틈타 슛을 시도했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고, 장슬기의 중거리 슛 역시 일본 골키퍼 오바 슈에게 막혔다. 일본은 전반 종료 직전 구와하라 아이의 돌파와 가미나 지이나의 슛이 골대를 맞히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현슬기를 손화연(강진 스완스)으로 교체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일본 역시 득점 1위였던 다카라다 사오리를 미즈노 후키나로 교체해 변화를 줬다. 후반 9분, 일본 우에노 마미의 패스를 받은 가미야 지이나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8분에는 한국의 백패스 실수를 가미야가 중거리 슛으로 추가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은 추가 실점 이후 윤수정과 김혜리를 정다빈(스타베크), 한다인(수원FC)으로 교체해 만회를 시도했으나 일본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도 국내파 선수들로만 대표팀을 꾸려 결승에 진출,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북한과 금메달을 두고 맞붙는다. 북한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2015년 8월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2-1로 이긴 이후 여자 대표팀 맞대결 11경기에서 4무 7패로 열세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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