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9월 30일 국내 금 시세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시세닷컴 시세에 따르면 순금 3.75g은 팔 때 70만3,000원, 살 때 79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팔 때는 8,000원, 살 때는 7,000원 올랐다. 변동률로 환산하면 각각 1.15%, 0.89% 상승한 수준이다.
18K는 팔 때 51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6,000원 올랐으며, 변동률은 1.17% 상승했다. 14K 역시 팔 때 40만3,000원으로 5,000원 올라 1.26% 상승했다.
백금은 팔 때 26만7,000원, 살 때 32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팔 때와 살 때 모두 전일보다 1,000원 상승했으며, 변동률은 각각 0.38%, 0.31% 상승했다.
은은 팔 때 1만750원, 살 때 1만950원으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팔 때는 400원 올라 3.86% 상승, 살 때는 100원 올라 0.92% 상승했다.

한편 금리 향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물가지표에도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9월 30일 발표된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PCE 물가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흐름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중 하나인 만큼, 이번 수치가 향후 미국 금리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아울러 시장에서는 10월 중 발표될 각종 물가지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향후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어느 정도로 확인되느냐에 따라 금리 전망과 금 가격의 흐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국제 금값 흐름에도 이목이 모아진다. 한국시간으로 9월 30일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국제 금시세는 장중 온스당 42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최근 금값이 4200달러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미국의 물가와 금리 흐름이 금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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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