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광통신 관련주들이 지난 2일 정규장에서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주말을 앞둔 장에서 빛샘전자와 성호전자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2일 장 마감 기준 빛샘전자는 1만72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82% 상승했다. 성호전자도 10.18%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두 자릿수 오름폭을 나타냈다.
라이콤은 9.14% 상승한 5730원에 마감했고 RF머트리얼즈는 5만3200원으로 7.69% 올랐다. 파이버프로 역시 7.68% 오른 1만472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자람테크놀로지(6.58%), 빛과전자(6.28%), 한국첨단소재(5.74%), 대한광통신(5.06%), 우리넷(5.00%) 등이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RFHIC도 6만2200원으로 3.67% 오르면서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최근 광통신주는 AI 데이터센터와 고속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광섬유 광케이블부터 광증폭기와 광통신 부품까지 종목별 사업 영역이 다른 만큼 개별 기업의 수주와 실적 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개천절 연휴와 주말을 거친 뒤 오는 6일장에서도 광통신주들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2일 장중 낙폭을 뒤집고 상승 마감한 종목이 적지 않았던 만큼, 연휴 이후에는 빛샘전자와 성호전자를 비롯한 급등 종목들의 상승세 지속 여부와 차익실현 움직임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다만 테마주의 경우 단기간 주가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어 관련 뉴스뿐 아니라 기업별 실적과 공시,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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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