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성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보통주 94만7064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만124원으로, 발행가액은 회계법인 평가를 통해 산정됐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10만5514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8566730주다.
자금조달 목적별로는 운영자금 60억22만2588원, 기타자금 319억9997만3348원이다. 총액은 379억9999만5936원이다.
대성산업은 이번 유상증자에 채권 상계에 의한 출자전환과 현금취득 방식으로 참여한다. 채권출자 금액은 319억9997만3348원으로 84.2%, 현금 취득 금액은 60억22만2588원으로 15.8%다. 공시에 따르면 채권출자는 자본확충, 현금취득은 운영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채권 상계에 의한 출자전환은 대성산업이 대성쎌틱에너시스에 보유한 기존 금전채권인 대여금과 부동산 매매대금 채권을 상계해 현금 납입을 갈음하고 신주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공시에는 해당 부동산으로 문경 불정동 임야 토지·건물 등이 기재됐다.
납입일은 오는 15일이다. 다만 회사는 유상증자 조건과 일정이 관계기관 협의 및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이후에도 대성산업의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율은 100%로 변동이 없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보일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별도 자산총액은 737억4254만2161원으로, 대성산업 연결 자산총액의 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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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