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0월 17일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24K) 한 돈(3.75g) 가격은 살 때 788,000원, 팔 때 685,000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7,000원 상승했으며, 팔 때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됐다.
18K 금시세는 팔 때 506,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14K 금시세 역시 팔 때 393,00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백금 시세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백금 한 돈(3.75g)은 살 때 306,000원, 팔 때 254,000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와 팔 때 가격 모두 전일 대비 6,000원씩 상승했다.
은 시세도 오름세를 보였다. 은 한 돈(3.75g)은 살 때 10,200원, 팔 때 9,700원을 기록했다.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300원 상승했으며, 팔 때 가격도 50원 올랐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부각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기업의 부채 우려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AI·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 넘게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5.28포인트(0.34%) 하락한 52,002.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4.62포인트(1.09%) 내린 7,659.4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572.99포인트(2.15%) 하락한 26,140.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 하락은 AI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부담과 기업 부채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가운데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됐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졌다.
이처럼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하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금은 자산가치 방어를 위한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금리 전망, 달러화 움직임 등은 향후 금값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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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