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종속회사 VGXI의 제1공장 정상 가동을 위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VGXI는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소재 제1공장에 대해 SJBC COMMERCIAL XIX LLC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임차 면적은 약 3만6437평방피트(SF)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23일부터 2037년 1월 31일까지 총 123개월(10년 3개월)이다.
임대보증금은 13만4151.56달러로 계약 체결일 기준 10영업일 이내에 납부한다. 임대료 납부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2026년 12월 31일까지는 임차료가 면제된다.
2027년 기준 월 기본 임대료는 10만9311달러이며, 이후 매년 3%씩 인상된다. 계약 만료 시점인 2037년 1월의 월 임대료는 14만6904.84달러다. 관리비와 운영비는 임차 면적 비율인 약 51.2%에 따라 매월 별도로 납부하는 방식이다.
계약 만료 이후에는 당시 시장 임대료를 기준으로 5년씩 총 2회, 최대 1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갱신 옵션도 포함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임대료 지급과 계약 이행 의무에 대해 임대인에게 연대보증을 제공한다.
진원생명과학은 Soter Bio.와의 협력 이행을 위해 당초 VGXI 제2공장인 콘로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리파이낸싱 일정 지연으로 제1공장인 우드랜즈 공장에 전용라인을 설치·가동해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VGXI는 CDMO 사업을 영위하는 진원생명과학의 주요 종속회사다. 공시상 VGXI의 자산총액은 1266억7400만원으로, 진원생명과학 연결 자산총액 1192억7169만원 대비 106.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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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