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와 AMD, 브로드컴 등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타는 약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인텔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기술주 내부의 차별화된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다.
한국시간 27일 오후 미국 주요 종목들의 주가를 살펴보면 테슬라는 전일보다 11.63달러 오른 403.25달러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2.97%로, 400달러 선을 웃도는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825만9152주, 거래대금은 32억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관련 종목 가운데서는 AMD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AMD는 전일 대비 21.05달러 상승한 552.33달러로 3.96% 올랐다. 거래량은 302만4379주, 거래대금은 16억4900만 달러를 나타냈다.
브로드컴 역시 강세를 보였다. 브로드컴은 15.24달러 상승한 344.41달러에 거래되며 4.6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종목 10개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373만6906주, 거래대금은 12억7100만 달러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일보다 17.73달러 오른 921.43달러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1.96%였으며 거래량은 314만3215주, 거래대금은 28억8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도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엔비디아는 1.27달러 상승한 217.27달러로 0.59% 올랐다. 거래량은 1134만8339주, 거래대금은 24억6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조2459억6800만 달러로 주요 종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나타냈다.
인텔은 2.81달러 오른 93.28달러를 기록하며 3.10% 상승했다. 거래량은 1510만7278주로 비교 대상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은 13억9500만 달러였다.
반면 메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메타는 전일보다 6.01달러 떨어진 624.55달러를 기록했다. 하락률은 0.95%였다. 거래량은 812만7285주, 거래대금은 50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종목 가운데 거래대금이 가장 컸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알파벳 Class A는 2.28달러 상승한 319.08달러로 0.72% 올랐다. 거래량은 386만1361주, 거래대금은 12억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우주항공 관련 종목인 스페이스X는 1.80달러 오른 148.70달러를 나타내며 1.22% 상승했다. 거래량은 1105만7355주, 거래대금은 16억3800만 달러였다.
컴퓨터 하드웨어 관련 종목인 샌디스크도 강세를 보였다. 샌디스크는 31.49달러 상승한 1287.07달러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2.51%였으며 거래량은 104만2202주, 거래대금은 13억3300만 달러였다.
이날 주요 종목 10개 가운데 9개가 상승하고 1개가 하락했다.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메타만 약세를 기록하면서 종목별 주가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브로드컴과 AMD, 인텔이 3~4%대 상승률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테슬라 역시 400달러를 웃돌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주요 종목들의 상승이 뉴욕증시 전체의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시장 흐름은 주요 지수와 다른 업종의 움직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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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