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강남 11개구의 상승률이 강북 14개구를 크게 웃돌면서 지역별 가격 상승 폭에 차이가 나타났다.
KB부동산의 2026년 10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증감률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08% 상승했다.
서울은 0.452% 올라 전국 평균보다 0.244%포인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56%로 집계됐다.
서울 내부에서는 강남권과 강북권의 상승률 차이가 두드러졌다.
강남 11개구는 0.713% 상승해 서울 전체 상승률을 웃돌았다. 강북 14개구는 0.290% 상승했다.
강남 11개구와 강북 14개구의 상승률 격차는 0.423%포인트에 달했다. 강남권의 상승 폭이 강북권보다 2배 이상 크게 나타난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인천, 경기의 상승률에 차이가 있었다.
서울이 0.452% 상승한 가운데 인천은 0.740% 올라 서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는 0.165% 상승했다.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56%로 전국 평균인 0.208%를 웃돌았다.
광역시에서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6개 광역시의 매매가격지수 증감률은 0.272%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0.215% 상승했다.
개별 지역에서는 대전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대전은 0.955% 상승해 주요 광역시 가운데 높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
부산은 0.161%, 대구는 0.081%, 울산은 0.058% 상승했다.
반면 세종은 0.000%로 집계돼 지수상 변동이 없었다.
기타 지방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57%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0.067%, 경북이 0.044% 상승했다. 충북과 충남은 각각 0.000%를 기록했다.
강원 역시 0.000%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 주요 광역시의 상승률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 11개구가 강북 14개구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인천의 상승 폭이 서울과 경기를 웃돌았다.
전국 평균 상승률 0.208%와 비교하면 서울 0.452%, 수도권 0.356%, 6개 광역시 0.272%가 모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기타 지방은 0.057% 상승하는 데 그쳐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에 차이가 확인됐다.
[ 가격지수 증감률은 해당 기간의 지수 변화를 나타내며 개별 아파트의 실제 거래가격 변동률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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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