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지씨지놈이 3일 장중 5% 넘게 하락하며 8000원대로 내려섰다. 국내 산전 검사와 비급여 암 검사 서비스의 성장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증권사 평가가 나온 가운데 미국 췌장암 조기진단 사업의 향후 진행 상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동종 기업들과의 기업가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해외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3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지씨지놈은 전 거래일보다 530원 하락한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 9130원과 비교하면 5.81% 내린 수준이다.
삼성증권은 지씨지놈이 국내 산전 검사 사업과 비급여 아이캔서치 서비스의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사업에서는 산전 검사와 암 관련 검사 서비스가 주요 성장 기반으로 제시됐다.
특히 비급여 검사 서비스인 아이캔서치의 성장 흐름이 수익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삼성증권은 국내 사업의 성장만으로 글로벌 동종 기업들과의 기업가치 평가 격차를 해소하기에는 추가적인 성과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핵심은 미국 췌장암 조기진단 사업이다.
삼성증권은 지씨지놈이 글로벌 동종 기업들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국 시장에서 유력한 사업 파트너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전향적 임상을 통한 데이터 축적도 필수적인 조건으로 제시했다.
전향적 임상은 연구 대상자를 일정 기간 추적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조기진단 기술의 성능을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미국 사업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과 함께 임상적 근거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향후 기업가치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국내 검사 사업을 통한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췌장암 조기진단 사업은 추가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지씨지놈 주가가 8600원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향후 미국 사업의 파트너사 확보 여부와 전향적 임상 데이터 축적 과정이 주요 관찰 대상으로 남아 있다.
[본 기사는 장중 주가와 증권사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미국 사업의 진행 상황과 임상 결과는 향후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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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