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5일 장초반 국내 광통신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RFHIC가 11% 넘게 급락한 가운데 성호전자와 빛샘전자도 큰 폭으로 내리면서 관련 종목 전반에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5450원(-11.37%) 하락한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광통신 관련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성호전자 역시 2550원(-10.62%) 내린 2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RFHIC와 성호전자가 나란히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장초반 약세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빛샘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80원(-9.52%) 하락한 1만2160원을 기록하고 있다. RF머트리얼즈도 2400원(-8.41%) 내린 2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빛과전자는 325원(-8.32%) 떨어진 3580원, 머큐리는 340원(-8.27%) 내린 377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광통신도 960원(-7.33%) 하락한 1만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510원(-6.98%) 내린 6800원, 티엠씨는 660원(-6.48%) 떨어진 9530원을 기록 중이다.
LS 역시 1만3400원(-6.41%) 하락한 1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라이콤은 230원(-5.97%) 내린 36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주요 광통신 관련주 11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RFHIC와 성호전자가 10% 넘게 떨어진 데 이어 빛샘전자와 RF머트리얼즈 등도 8~9%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광통신 관련주는 통신망 고도화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네트워크 수요 변화 등과 맞물려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종목군이다.
장초반부터 주요 광통신주들이 큰 폭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오전장 이후 낙폭을 줄일 수 있을지, 약세 흐름이 장 마감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이후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광통신 관련주들도 향후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 방향과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 변화에 어떤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이날 국내 광통신주들의 동반 하락이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직접적으로 따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장 전반의 변동성과 개별 기업의 사업 환경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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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