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T.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7/430529_235992_043.jpg)
[CBC뉴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 화신(대표이사 정서진)과 AI기술로 용접 품질을 관리하는 ‘웰딩(Welding) AI 솔루션’ 상용화 계약을 맺고 인더스트리얼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혀 화제다.
인더스트리얼 AI는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AI기술을 결합해 생산 공정의 완전 자동화(Self-Optimizing)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위해 딥 러닝(Deep Learning)기반 AI 기술을 주요 생산 공정에 적용/확대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제조업 비중이 큰 국가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SKT는 용접 공정에서 발생하는 내·외부 불량을 판별하는 ‘웰딩 AI 솔루션’과 고압주조 공정에서의 실시간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다이 캐스팅(Die-Casting) AI솔루션’ 등 자동차 부품 제조 핵심 공정에 필요한 인더스트리얼 AI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제조 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화신과 상용화 계약을 체결한 웰딩 AI솔루션은 AE(Acoustic Emission, 음향 방출) 센서와 머신 비전(Machine Vision) 카메라 및 제조 설비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딥 러닝기반 AI 분석을 통해 자동차 부품 제조의 핵심 중 하나인 용접 공정의 내외부 불량을 판별하는 특화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AE는 재료나 구조물에 외부에서 힘을 가하여 이 때 방출하는 초음파를 센서로 감지해 내부의 변형이나 불량 등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용접 부위의 내부 불량까지 판별 가능한 상용화 솔루션은 현재 국내외 통틀어 SKT 웰딩 AI가 유일하다. 자동차의 골격에 해당되는 샤시 및 최근 급속도로 확산 중인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케이스, 알루미늄 부품 용접 등에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는 조선·중공업 영역까지도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한편 SKT와 화신은 이번 상용화 계약에 앞서 지난 2020년 ‘AI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용접 내/외부 불량 판별 기술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진행해 왔으며, 자동 재용접 공정 개발을 위한 R&D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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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