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오른소리 유튜브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8/430971_236535_188.png)
[CBC뉴스]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첫째 주(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다.
6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한다. 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8%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52%)에서 가장 많고, 성향 보수층(44%)과 70대 이상(42%)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48%, 37%)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는 것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44명, 자유응답)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전 정권 극복', '경제/민생', '주관/소신'(이상 5%), '결단력/추진력/뚝심', '외교', '안정적', '국방/안보'(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지난주 최상위였던 '공정/정의/원칙' 관련 언급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 정의당 4%다. 여당과 제1야당 지지도 역전 기록은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 이후 점진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30% 안팎에 머물다 최근 상승해 우열이 뒤바뀌었다고 한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방식이다.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1.7%(총 통화 8,539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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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