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각종 컵 대회 일정으로 순연되었던 프리미어리그(이하 PL) 29R가 펼쳐진다.
런던을 연고지로 한 오랜 라이벌 아스날과 첼시가 29R의 포문을 여는 가운데 두 팀의 올 시즌 순위가 눈길을 끈다.
PL 선두를 달리며 19년 만에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날과 달리 첼시는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하며 유로파 진출 티켓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과거 서로가 잘나갔을 때 발목을 잡았던 두 팀이 이번에는 어느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R 순연경기 아스날 대 첼시의 런던 더비는 24일 수요일 새벽 4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지옥의 런던 2연전을 앞둔 아스날이 주중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의 쓴맛을 본 아스날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라이벌’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아스날은 단 하나 남은 리그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올 시즌 리그 최다 득점-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준 아스날이 첼시를 잡고 선두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에이스’ 사카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원정팀 첼시는 아스날전 승리가 절실하다. 아스날 상대로 리그 8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중위권을 전전했던 첼시는 ‘소년가장’ 콜 파머의 활약 속 최근 리그 8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아스날 원정을 떠나는 첼시는 유로파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첼시가 과연 아스날 원정 6연패의 사슬을 끊어 낼 수 있을까.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득점 감각에 물이 오른 콜 파머가 득점포를 가동할지 주목된다.
진정한 런던의 주인을 가리는 아스날과 첼시의 런던 더비는 24일 수요일 새벽 4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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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