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중국 유쿠(YOUKU)의 새 드라마 '장심'이 무협, 미스터리, 고장극의 장르적 요소를 결합한 매력적인 작품으로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연으로는 중국 톱배우 류시시와 두효가 출연하며, 정입성과 선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으로는 연출에 백삼, 극본에 주아자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 '장심'의 촬영은 2024년 3월 4일에 시작해 같은 해 6월 18일에 마무리됐다.
류시시는 이번 작품에서 엽평안 역을 맡았다. 엽평안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핵심 인물이자, 사람들을 꿰뚫어보는 능력 덕분에 '무녀'로 불리며 외면받는 인물이다. 류시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엽평안의 복잡한 내면을 성공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로 나섰다.
류시시는 1987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38세다. 2004년 <월영풍하>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을 맡으며 경력을 쌓아왔으나, 그녀의 실력을 재평가하게 된 작품은 단연 <보보경심>이었다. 해당 작품의 성공 이후 연기력 논란이 종식되며 중국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던 류시시는 과로로 쓰러지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현재 중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2013년 한국 관광 명예대사로 위촉되어 제주도에서 화보를 촬영했으며,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결혼 후 2019년 4월 아들을 출산하며 가정과 경력을 모두 잡았다. 최근 <일념관산>, <취영롱>, <여의 담윤현>과 같은 작품에서도 꾸준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효는 대리시승 원소성 역을 맡아, 엽평안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그의 캐릭터는 망구의 천민 출신으로, 기회를 잡아 세상 위로 올라가려는 인물이다. 그는 주인공 엽평안과 연대하며 강렬한 로맨스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의 주요 동력이 되는 입체적인 인물로 작용한다. 두효는 자신의 특유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모를 모두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선로는 육단심 역을 맡아 두 주인공의 여정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육단심은 지혜로운 조력자로서 각종 문제를 해결하며 스토리의 복잡함을 완화하고, 이야기 전개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선로의 연기는 드라마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고 극적인 긴장감을 적절히 해소시키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장심'은 한 고위 관료의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된다. 사건 현장에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엽평안과, 사건의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대리시승 원소성이 함께 진실을 추적해가는 과정이 드라마의 중심이다. 이를 통해 작품은 복잡한 사건 속 감정적 긴장과 액션의 조화를 이루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장심'은 정통 고장극의 깊이 있는 매력과 현대적인 연출 방식이 결합된 작품이다. 류시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로 방영 이후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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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