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3339_305494_4833.jpg)
[CBC뉴스]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 속에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15.80포인트(-1.69%) 내린 41,583.90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12.37포인트(-1.97%) 하락한 5,580.94, 나스닥 지수는 481.04포인트(-2.70%) 떨어진 17,322.99에 각각 마감했다.
이번 주간으로는 다우지수가 0.96%, S&P 500 지수가 1.53%, 나스닥 지수가 2.59% 각각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3월 10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4% 올라 전문가 예상을 웃돌았다. 같은 달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은 전월 대비 0.1%에 머물러 인플레이션과 소비 둔화 우려를 키웠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예상보다 더 악화됐다.
이러한 경제 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맞물려 투자심리를 급속히 냉각시켰다. 특히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의 낙폭이 컸다.
또한, 인공지능 기업 코어위브는 뉴욕증시에 상장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공모가를 간신히 유지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21.65로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공포가 부각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26%로 급락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상하면서 국제 금값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그레그 바숙 AXS인베스먼트 CEO는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아직 지표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향후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