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4일 기준 국제 금값은 온스당 3천200달러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달러화를 약세로 이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금거래소 종로 본점에서는 직원들이 진열된 골드바를 정리하며 금값 상승의 여파를 실감하고 있다. 최근 달러화의 약세는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를 더욱 증가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명확해질 때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금값의 상승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으려는 움직임을 반영한다. 특히, 미국의 관세정책이 글로벌 무역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번 금값 상승은 단기적인 요인보다는 장기적인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책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금값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권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방향이 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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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