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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 애덤 포즌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미국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65%에 달한다고 경고했다. 포즌 소장은 이번 주 연설에서 경기 침체 여부와 상관없이 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즌 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 관세를 유지하고 가격을 상승시키며, 결국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를 초래해 스태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에 미국이 마지막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했다고 언급하며, 이번에도 유사한 경제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포즌 소장은 공화당이 세금 인하와 규제 완화를 추진하더라도 백악관의 불확실성 때문에 가계와 기업의 지출 및 투자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과 경제 정책이 주요 동맹국과의 경제 관계를 단절시켜 더 큰 불확실성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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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즌 소장은 이러한 상황이 핵심 상품과 서비스의 부족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관세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보조금 및 재정 지출 증가도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관세 혜택을 받는 미국 기업들은 외국 경쟁 감소로 가격 인상 여력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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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즌 소장은 또한 연방준비제도(Fed)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이미 금리를 너무 많이 인하했다고 지적하며, 물가 상승이 다시 시작되면 연준이 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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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