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나경원이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대개혁을 제안했다. 나 후보는 저출산 문제 해결의 핵심이 대한민국 전역의 발전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부·울·경, 대구·경북권 등 5대 권역에 주요 국가 기능을 분담할 책임 수도를 지정하고, 3대 글로벌 혁신 허브로 육성할 특별자치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나 후보는 농·산·어촌 중소도시를 100만 생활 인구 도시로 육성하고, 30조 원 규모의 균형 발전 슈퍼 펀드를 조성해 비수도권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시티와 특별자치도에는 획기적인 재정·행정 자율권을 부여해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나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과 관련해 가덕도신공항과 항만 개발을 강조하며, 부산을 동남권 권역의 책임 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부산을 물류, 금융, 첨단산업,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편, 나 후보는 부총리급 국가균형발전부를 신설해 전략을 총괄하고 국민 참여를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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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