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CI[MBK파트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4/498066_311461_43.jpg)
[CBC뉴스] 검찰이 유상증자 과정에서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고려아연에 이어 경영권 분쟁 상대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강제수사를 본격화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MBK파트너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MBK파트너스가 지난해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정거래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날 고려아연 본사와 경영진의 주거지 등 11곳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고려아연이 지난해 10월 30일 2조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는지를 의심하고 있다. 자사주 공개매수가 끝나기 전에 유상증자를 계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금융감독원이 검찰에 이첩한 바 있다.
이번 수사는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 간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법적 쟁점을 파악하고, 금융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자본시장 내 규제와 기업 경영 관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검찰은 추가적인 증거 확보와 분석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밝힐 계획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