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D. Ross Cameron-Imagn Images
[CBC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주목받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7회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6호 홈런을 달성하며 두 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 경기에서 8회 3점 홈런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이번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에서 7-8로 패했지만, 이정후의 활약은 빛났다. 이정후는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라인 넬슨의 체인지업을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20m의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

[AP=연합뉴스]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86을 유지했다. 타점은 29개로 팀 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지만, 이정후의 이틀 연속 홈런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을 가진 후 17일부터 애슬레틱스와의 3연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정후의 계속되는 활약이 팀의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이정후는 현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1998년 8월 20일에 태어난 그는 사자자리이자 호랑이띠로, 현재 26세이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 소속된 그는 185cm의 키와 88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
이정후의 아버지는 유명한 야구 선수 이종범이며, 그의 영향 아래에서 성장한 이정후는 2017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는 결국 메이저리그로의 진출로 이어졌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