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6/505652_321341_1227.jpg)
[CBC뉴스]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경제 심리가 11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뉴스심리지수는 108.43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전에는 109.05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스심리지수는 경제 분야 언론 기사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 심리가 과거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최저치인 77.08까지 추락했던 지수는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등 대외 정세 불안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뉴스심리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은이 추산하는 정치 불확실성 지수는 15일 기준 1.0으로 떨어져 안정을 되찾고 있다.
또한, 국내 증시가 활기를 띠며 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하고, 20조 원 이상의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논의되는 등 경제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새 정부의 전략산업 재정 지원과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주식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씨티 역시 정치 기반과 확장적 재정정책, 강화된 기업 지배구조 등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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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