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공사장에서 23일 오후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긴급 조치를 취하고 있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지반이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꺼졌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건물이 기울어지면서 공사장 내에 있던 인부 1명이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다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사고 직후, 동대문구청과 소방, 경찰 등 관련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 지역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이다. 구청은 이날 오후 9시 34분경,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이문동 217-6 공사장 인근 지반 침하로 인해 주변 지역이 통제되고 있으니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들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당국은 지반 침하의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안전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련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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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