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행정안전부는 국가전산망 장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의 복지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해당 사태 대응 업무를 맡아온 직원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며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자, 행안부는 직원들에게 적절한 휴식을 보장하고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고,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복구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3일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장애 정부 전산시스템의 수습과 복구가 지속적으로 가능하도록 해당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회의를 정비하고, 보고서 작성 등의 실무 인력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장애 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총력을 기울이는 직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마음을 느낀다"며 "직원들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조직 전체가 동료애를 갖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안부의 이번 조치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 국가전산망 장애 사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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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