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구로구에서 소규모 정보기술(IT) 기업 종사자들을 만나 고용불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T 기업에서 10년 미만 경력을 가진 30∼40대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영업직 등 15명이 참석하여 업계의 현실과 고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소규모 기업에서 느끼는 고용불안과 장시간 노동 문제, 공정한 보상, 그리고 일·생활 균형 방안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공통된 문제로 제기했다. 이에 김 장관은 "IT 업계 종사자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고 안전한 일터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히며,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 제정과 적극적인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권리 밖 노동 릴레이 현장 방문'을 통해 노동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며, 오는 25일에는 모든 일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열어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 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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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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