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엑스알피 XRP) 현물 ETF 네 종목이 이번 주 금융시장에 데뷔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 다음 주 추가로 세 종목이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는 최근 조정을 겪은 XRP가 회복을 모색하는 가운데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을 불러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게이프는 XRP 관련 펀드들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으며, 기관들이 첫 출시 흐름에서 발생하는 모멘텀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고 전했다. 지난주 캐너리 캐피털의 상품이 먼저 출시된 뒤, 여러 자산운용사들이 이번 주 중 잇따라 데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현지시간 오늘 늦게 XRP ETF를 공개할 예정이며, CBOE에서 ‘EZRP’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주 해당 운용사가 데뷔에 걸림돌이 될 만한 요소를 없애기 위한 서류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하루 뒤에는 비트와이즈의 출시가 예상된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종 수정안’을 제출했으며, 이에 따라 비트와이즈의 XRP 펀드는 11월 19~20일(현지시간) 사이에 출시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솔라나 ETF(BSOL)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또한 21셰어스는 SEC 심사 절차에 들어가기 위한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20일(현지시간)간의 검토 기간을 시작했다. 코인게이프는 21셰어스와 코인셰어스의 상품이 11월 20~22일(현지시간) 시장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REX/오스프리의 XRPR 펀드는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거래를 시작하며 첫날 거래량 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운용자산(AUM)은 1억5,000만 달러 이상으로 늘었다. 코인게이프는 이 사례가 다른 XRP ETF들이 받을 잠재적 관심을 가늠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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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