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아이온큐(뉴욕증권거래소: IONQ)가 재생의학 상업화센터(CCRM)와 손잡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을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CCRM의 새로운 퀀텀-바이오테크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약정과 함께, 아이온큐를 CCRM 글로벌 첨단치료 허브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지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CCRM은 10만 제곱피트가 넘는 GMP 시설과 3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학계·산업 협력망을 통해 첨단 치료제 개발을 선도해 왔다. 2011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된 CCRM은 재생의학의 잠재력을 현실화해 난치성 만성질환의 지속 가능한 치료법, 나아가 치료 자체를 목표로 한다. 아이온큐는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해 기존 계산 기술로는 어려웠던 신약 개발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Niccolo de Masi 아이온큐 회장 겸 CEO는 “아이온큐의 양자 기술은 산업 전반을 재편할 잠재력이 있다”며 “CCRM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치료제 개발·바이오 제조·의료 전달 체계를 혁신할 돌파구를 발굴하고 실험하며 실제 적용까지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 협업 범위는 ▲바이오프로세스 최적화 ▲질병 모델링 워크플로우 ▲첨단 치료제 설계·제조를 뒷받침하는 양자 강화 시뮬레이션 등으로 설정됐다. CCRM의 혁신 역량과 아이온큐의 양자·양자AI 기술이 결합해 의료·생명과학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첫 프로젝트는 2026년 캐나다와 스웨덴에서 착수될 예정이다.
Michael May CCRM 대표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면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영역까지 열 수 있다”며 “이번 협력은 첨단 치료제 발견과 적용을 가속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Fredrik Wessberg CCRM 노르딕 CEO도 “캐나다와 스웨덴은 모두 첨단 치료제와 양자 컴퓨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CCRM 글로벌 허브의 가치를 증명하고, 복잡한 의료기술을 세계 환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는 아이온큐가 최근 스웨덴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현지 BioVenture Hub 내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올해 초에는 Oxford Ionics 인수를 통해 영국 옥스퍼드 R&D 및 양자엔지니어링 조직을 확장했고, 2025년 4월 스웨덴의 자율물류 기업 Einride와 장기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2024년에는 스위스 QuantumBasel에 첫 유럽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스위스 기반 IDQ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학!스타’는 CBC뉴스에서 제공하는 미국주식을 포함한 해외주식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들께 앞으로도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