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며 12만 원 선을 회복했다. 실적 설명회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장중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 오른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1.18%다. 단기 변동성은 이어지고 있으나, 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앞서 공시를 통해 오는 2월 11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4분기 경영 실적과 함께 향후 사업 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시장에서는 실적 흐름 점검과 함께 로봇 사업 확대 전략이 구체적으로 제시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맞물려 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 요인도 부각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데일리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테슬라를 비롯해 중국 내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들과 배터리 공급 및 공동 개발을 논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전해졌다.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앞두고 전력 효율과 경량화가 핵심 요소로 부각되면서, 배터리 기술 협력 논의가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두산로보틱스 역시 협동로봇을 넘어 차세대 로봇 산업 전환 국면에서 어떤 전략을 제시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기업 공시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설명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유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는 시장 변동성 및 개별 기업 이슈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지는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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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