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호개발이 충청북도 충주 지역 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수주하며 안정적인 수주 흐름을 이어갔다.
공시에 따르면 삼호개발은 2026년 4월 3일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과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75억 9,779만 원 규모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097억 2,735만 원 대비 약 6.73%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및 용전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산업단지 조성 공사로,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 3일부터 2028년 11월 6일까지다.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분할 지급되는 방식이며,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이번 수주는 매출 대비 비중이 6%를 넘는 규모로, 중기 실적 기반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계약으로 평가된다. 특히 산업단지 개발 공사는 토목·기반시설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는 사업으로 분류된다.
시장에서는 삼호개발이 공공·민간 토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동시에 공사 기간이 약 2년 이상에 걸쳐 있는 만큼, 향후 매출 인식이 단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조다.
다만 회사 측은 계약금액과 공사 기간 등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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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