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의겸 전 의원을,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에는 박지원 최고위원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6일 이 같은 공천안을 의결했다고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제주 서귀포에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광주 광산을에는 임문영 대통령 소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대구 달성군에는 박형룡 달성군지역위원장을 각각 후보로 확정했다.
김 전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대변인을 지냈으며,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이던 시절 당 대변인을 맡았고, 정부 출범 후에는 새만금개발청장을 지내다 지난 3월 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전 의원이 새만금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박 최고위원은 평당원 최고위원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인사다.
김 전 차관은 해양수산부에서 기획재정담당관과 해양산업정책관 등을 지냈다. 임 부위원장은 나우누리 대표 시삽과 iMBC 미디어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재직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보좌했다.
민주당은 이날 발표로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제외한 재보선 지역 공천을 마무리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전날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을 만나 출마를 제안했다고 밝히고, 추가로 젊은 법조인 출신 후보를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공천 여부 등을 지켜본 뒤 2∼3일 내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천으로 재보선 14곳 가운데 공주·부여·청양과 군산·김제·부안을을 제외한 12곳의 대진 구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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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