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바이오·제약주가 임상 개발 성과와 기술수출 기대감을 바탕으로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성장주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바이오 업종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증시에서 HLB는 4만87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2% 상승했다. 장중 4만9000원까지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계열사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HLB생명과학은 2.10%, HLB글로벌은 1.87%, HLB이노베이션은 1.88%, HLB제약은 1.17% 각각 하락했다.
반면 대형 바이오주 가운데서는 알테오젠이 34만2000원으로 8.57% 급등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에이비엘바이오도 1.55% 상승한 9만1600원을 기록했고, 펩트론은 1.86%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수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항암제와 비만치료제, 항체 신약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성과가 이어지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바이오 대형주들의 흐름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8% 하락한 127만1000원, 셀트리온은 1.49% 내린 16만4800원에 거래됐다. 올릭스 역시 2.52% 하락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일부 회복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장주 비중이 높은 바이오 업종 역시 투자심리 개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바이오 기업들의 경우 단기 주가 변동성보다 임상 결과와 기술수출 계약, 신약 허가 일정 등 본질적인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HLB를 비롯한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진행 상황이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AI 조력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되며, 투자 결정은 충분한 검토와 책임 아래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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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