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두산에너빌리티를 향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긍정적인 향후 전망을 발표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어서다. 장 초반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3분기에서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다음 분기 매출 전망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시선은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AI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날수록 막대한 전력 공급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발전설비와 전력기기 기업의 수혜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과 가스터빈, 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전력 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AI 인프라 확대의 간접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함께 데이터센터 건설이 확대될 경우 관련 설비 투자 역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AI 산업의 성장 축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까지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증설이 지속되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발전설비 투자도 함께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전과 가스터빈, 송배전 설비를 보유한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성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지만 미국 통화정책과 글로벌 경기 흐름, 기업들의 실제 설비투자 속도에 따라 관련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투자 판단 시에는 신규 수주와 실적 개선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