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08
신한은행, 홈플러스 납품대금 지연 협력사에 최대 5억원 금융지원

신한은행이 홈플러스 납품 대금 입금 지연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협력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신규 및 대환 대출을 제공하며, 대출 금리는 최대 1.0%포인트 우대한다. 또한 대출 만기 시 원금 상환 없이 만기 연장이 가능하고, 분할 상환금의 상환도 유예된다.
연체가 발생한 업체를 위해서는 연체 이자 감면 조치도 마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신속한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 2026-07-07
신한은행, 모집인 통한 가계대출 이달 말까지 일시 중단

신한은행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신규 접수를 이달 말까지 중단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8일부터 모집인 채널을 통한 대출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는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신한은행은 월별로 모집인 채널의 대출 한도를 관리해왔으나 이번 달에는 일주일 만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모집인을 통한 신규 대출 접수는 8월 3일 첫 영업일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 2026-07-07
신한은행 창립 44주년, 정상혁 행장 "고객 최우선" 강조…윤남노 셰프 특별 메뉴·음악단 공연도

신한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본점 로비에서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신한 SOL레미오' 음악단이 공연을 펼쳤고, 구내식당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가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대 캠퍼스 투어도 마련됐다.
정상혁 행장은 기념사에서 신한은행이 창립 시점부터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왔으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오늘의 신한은행을 있게 한 고객의 의미를 잊지 말고, 창립 당시의 초심을 항상 간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07-06
신한은행, '와이드 앤드 딥' 전략 발표…슈퍼SOL 추진단 신설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
신한은행이 경기 용인 연수원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한은행은 하반기 핵심 메시지로 '와이드 앤드 딥(Wide & Deep)'을 내세웠다. 이는 고객 기반의 수평적 확장과 고객 관계의 수직적 심화를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의미다. 신한은행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고객관리와 영업지원 설루션의 고도화를 통한 핵심 고객기반 확대, '신한 슈퍼SOL'과 비금융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접점 확장,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등 은행 본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업무 혁신과 생산성 제고 등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그룹 차원의 고객기반을 확대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출시한 '신한 슈퍼SOL' 특화 상품인 'SOL LINK(쏠링크)'를 활용해 주거래 고객을 늘리는 방안도 공유했다. 또한 그룹 차원의 협업과 통합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슈퍼SOL추진단'을 신설하고, 마케팅본부와 고객마케팅부, 정보보호부 등 조직을 새롭게 만들었다. 자금부는 경영지원그룹 내 자금본부로 확대·개편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다양한 사업 추진의 목적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객에게 지속 선택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기 전에 더 나은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객 자산 보호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에도 꾸준히 힘써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2026-06-25
신한은행, 11개국 통화 지원 '이종통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이 25일 법인 고객을 위한 '이종통화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미국 달러화로 송금하면 해외 수취인에게는 현지 통화로 지급되는 구조다. 법인 고객의 해외 결제와 글로벌 자금 운용에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대만 달러, 멕시코 페소, 말레이시아 링깃, 필리핀 페소 등 11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총 27개 통화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법인 고객의 해외 진출과 거래 지역 확대로 인해 다양한 현지통화 송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6-06-22
해진공, BNK부산은행 등과 2,231억원 항만물류 블라인드 펀드 조성

한국해양진흥공사가 BNK부산은행, 신한은행 등과 함께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는 2231억원 규모로, 22일 오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약정식이 열렸다. 해진공이 최대 출자자로 참여하고, BNK부산은행과 신한은행이 공동 출자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펀드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이 공동 운용을 맡는다.
이 펀드는 투자 대상을 사전에 정하지 않고 자금을 먼저 모집하는 블라인드 펀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장 상황에 맞춰 유망한 사업에 신속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항만 터미널, 항만 배후단지, 항만 물류센터, 에너지저장 장치(ESS),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국내 항만산업과 연계된 핵심 자산이다. 펀드의 존속 기간은 15년이다.
해진공은 그동안 물류 센터, 항만 시설 등 개별 프로젝트 위주로 금융 지원을 진행해 왔다. 이번 펀드 출범을 계기로 항만배후단지, 물류 시설, 하역설비 등 국내 핵심 물류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천용건 해진공 해양금융본부장은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는 국가 공급망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지만 장기 투자 자금 확보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해진공은 이번 펀드를 통해 국가 물류망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과 함께 미래 물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6-06-18
신한은행·산업은행, 2410억 원 규모 영광 90MW 태양광 PF 약정 체결

신한은행이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전남 영광군에서 추진되는 9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의 규모는 약 2410억원으로, 신한은행과 산업은행이 공동 주선기관 및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전남 영광군에 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154kV 지중 송전선로를 약 50km에 걸쳐 광주광역시 광산구까지 연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금융이 실물경제와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 2026-06-10
신한은행, 'AX·웹3 아카데미' 공식 출범…외부 전문가 4인 교수 영입

신한은행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전환(AX)·웹3 아카데미'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번 아카데미 출범에 따라 신한은행은 외부 전문가 4명을 전임 교수로 영입했다. 최광신 전 다날 금융전략본부 전무, 김희선 전 KB국민은행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최철 전 SK AIX 컨버전스그룹장, 정재욱 전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장이 해당 인물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학계와 업계에서 활동 중인 8명을 기술 파트너로 선정해 협력 체계를 확대했다. 이경록 브레인크루 대표, 강수진 더프롬프트컴퍼니 대표, 황성주 카이스트 교수, 박대영 금융보안원 AI혁신부 책임연구원, 박혜진 서강대 교수, 한서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조성일 KDAC 대표, 김필수 금융결제원 전문연구역이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내부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AI와 웹3 분야에서의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家ㅣ금융가] 신한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