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강스템바이오텍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피부 재생 관련 특허 기술을 도입하며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강스템바이오텍은 15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7월 15일이다.
이번 계약은 서울대학교가 개발해 보유 및 특허출원한 '면역-혈관 통합형 3차원 피부 어셈블로이드 제조방법' 기술을 양도받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해당 특허의 존속기간 만료일 중 가장 늦은 날까지다.
계약금액은 계약 상대방의 비공개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회사는 계약금액이 최근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35억7246만원)의 10% 이상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선급금과 마일스톤 지급 방식으로 구성되며, 마일스톤은 계약에서 정한 조건 충족 시 지급된다.
마일스톤은 ▲상업화 개시 후 60일 이내 ▲한국·미국·유럽·일본·중국 가운데 한 국가에서 최초 특허 등록 후 60일 이내 등의 조건에 따라 지급된다. 또한 회사가 해당 기술을 기술이전(License-out)할 경우 서울대학교에 지급한 기술료를 초과하는 금액의 일정 비율을 재기술료로 지급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조건부 계약으로, 비용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규제기관의 연구·개발 중단이나 품목허가 실패 등이 발생할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계약 상대방은 이미 수령한 기술료를 반환하지 않으며, 계약 당사자가 계약상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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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