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14
IBK기업은행, 디지털 전환 가속…'AX전략그룹' 신설·글로벌 투자 통합

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 생산적포용금융부가 신설됐고, 디지털그룹은 AX(인공지능 전환) 전략그룹으로 재편됐다.
생산적포용금융부는 첨단 및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개인채무조정 등 고객 재기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AX전략그룹은 인공지능 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글로벌 투자 기능은 CIB(기업금융) 그룹에 통합돼 사업 추진력과 전문성이 강화됐다.
자산관리그룹에는 연금사업본부가 새로 편제됐으며, 그룹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부문' 제도가 도입됐다. 인사권도 그룹과 지역본부에 위임됐고, 팀장급 이하 직원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별도로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정은지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이동운 AX전략그룹장, 정광석 글로벌사업그룹장 등 3명의 신임 부행장이 선임됐으며, 11명의 신임 본부장도 함께 임명됐다. 은행 측은 장민영 행장이 젊고 유능한 부서장 기용을 통해 조직의 역동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AX 기반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책임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26-07-13
IBK기업은행, 하반기 103개 혁신창업기업 선발…5개월 맞춤 육성 프로그램 돌입
IBK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103개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번에 IBK창공 플랫폼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은 반도체 생산 공정 분석, 무선전력 시스템, 민간 우주 서비스, 웨어러블 의료기기, 인공지능(AI) 보안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주 전국 각 센터에서 입소식을 진행하며, 앞으로 5개월 동안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기업들은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정밀진단을 바탕으로 기업별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대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기업설명(IR) 피칭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털과의 투자 연계,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판로 개척,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
● 2026-07-10
충주시-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최대 5%p 금리 우대 협약 체결

충주시는 IBK기업은행과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한 '이차보전 협약 대출 금리우대'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주시에 소재한 제조업 등 5개 업종의 중소기업이 경영안정 자금을 신청할 경우, 기존 중소기업 육성기금의 최대 4% 포인트 이자 지원에 더해 IBK기업은행의 최대 1% 포인트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총 5% 포인트까지 금리 우대를 적용받게 된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5억원으로 정해졌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IBK기업은행의 대출 심사를 통과한 후 충주시의 융자 추천을 받아 대출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 2026-07-07
IBK기업은행, AI 금융시대 신광고 'AIBK' 공개…로꼬 참여

IBK기업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광고 'AIBK'를 8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은행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AI 리딩뱅크'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티스트 로꼬가 이번 광고에 출연하고, 음원 제작과 노래에도 직접 참여했다. 광고는 TV 주요 채널뿐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며 AI 금융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2026-07-06
캠코-IBK기업은행, 210억원 규모 저금리 대출…부산·울산·경남 중소기업 지원 확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IBK기업은행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동반성장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고금리 환경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와 IBK기업은행은 2021년부터 이어온 금융지원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캠코는 IBK기업은행에 예탁하는 금액을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10억원으로 늘리고, 이자 지원금 5000만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IBK기업은행은 캠코의 예탁금 등을 바탕으로 총 21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최대 2년간 3억원 한도 내에서 시중 대출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IBK기업은행이 신용등급과 거래 기여도 등을 고려해 제공하는 추가 금리 감면 폭도 기존 1.4%포인트에서 1.7%포인트로 확대돼, 기업은 최대 2.2%포인트의 실질적인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창업·벤처기업, 친환경기업, ESG경영 추진기업에서 첨단·혁신산업 영위기업까지 넓혀졌다.
● 2026-06-30
IBK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AI 대전환 도약 대출' 5천억 출시
IBK기업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 도입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은행은 30일, AI 전환과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AI 대전환 도약 대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당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 배경에 대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2026-06-22
IBK기업은행 상가 분양 사기, 47억8천500만원 금융사고 발생
IBK기업은행이 상가 분양 사기로 인해 47억85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융사고는 외부인의 사기 행위로 인해 발생했으며, 2024년 5월부터 12월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측은 수사기관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해당 사건을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상가 분양가를 실제 감정가보다 높게 허위로 제시해 대출을 과다하게 받은 것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현재 수사기관이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은행은 이번 사고로 인한 손실 예상 금액은 아직 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금융家ㅣ금융가] IBK기업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