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가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성장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원전 기술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차세대 원전 개발사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는 345MW급으로 설계됐으며, 에너지저장 시스템을 결합해 필요 시 출력 조절이 가능한 신기술이다. 테라파워의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 프로젝트는 올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건설 허가를 받은 뒤 본격적인 착공 및 건설 단계에 진입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차세대 원전 건설 움직임을 단순한 에너지 산업의 변화를 넘어 AI 인프라 투자 흐름과 직결된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라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각국 정부가 안정적인 기저 전원 확보를 핵심 과제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AI 인프라 확대와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를 글로벌 SMR 시장 가속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 같은 소형원자로 및 전력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며 관련 종목인 계양전기는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계양전기는 전일 대비 65원(1.52%) 오른 4,335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시가총액은 1,180억원 규모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기업 실적과 공시, 수급, 시장 환경 등에 따라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른 손실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AI가 일부 조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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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