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북 두 지역이 2026년 추석을 앞두고 주민 1인당 수십만원씩 지급하는 민생지원금 지급을 확정했다고 한다. 두 지역 모두 지원 금액은 같지만 신청 기간은 차이가 있어, 주민들은 거주지 기준으로 일정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지급 방식은 두 지역 모두 선불카드로 동일하다.
추석 민생지원금은 중앙정부가 전국 단위로 운영하는 제도가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여건에 따라 자체 예산으로 지급 여부와 규모를 정하는 사업이다. 그래서 같은 전북 안에서도 지자체별로 지원 금액과 신청 일정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고, 실제로 이번에도 두 지역이 지급액은 같지만 신청 기간을 다르게 정했다.
지원 대상은 각 지자체가 정한 기준일에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기준일 이후 전입했거나 신청 전에 전출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최근 이사한 주민이라면 자신이 대상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신청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위임장과 관계 확인 서류를 준비하면 가족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해당 지역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고, 정해진 사용 기한을 넘기면 남은 금액이 소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지급이 확정된 곳은 자체 예산을 편성한 일부 기초 지자체에 한정돼 있어, 거주 지역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유무와 규모가 크게 갈린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점은 두 가지다. 첫째, 다른 지역 기초자치단체들도 추가로 지급을 확정할 가능성이 있어 인근 지역 공고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둘째, 모두 현재는 '지급 확정' 상태이지만 세부 지급 조건이나 사용처 제한은 이후 공고에서 조정될 수 있어, 신청 전 반드시 거주지 지자체의 최신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이 기사는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토대로 작성했으며, 정책 세부 내용과 신청 일정은 이후 지자체 공고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AI가 일부 조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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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