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빛과전자가 5거래일 연속 상승 커브를 그리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광통신 인프라를 둘러싼 시장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오픈AI의 차세대 모델 GPT-6 아스트라 공개가 AI 인프라 관련주를 바라보는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빛과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40원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약 3.67%다. 전날 빛과전자는 3810원에 거래를 끝냈으며 이날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주가 움직임을 보면 상승 탄력이 가팔라진 점이 눈에 띈다. 지난 8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364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당시 거래량도 4000만주를 넘어서는 등 시장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시장에서는 빛과전자를 둘러싼 최근 흐름을 AI 데이터센터와 광통신 인프라 확대라는 큰 틀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모델의 성능 경쟁이 데이터센터의 연산 능력 확대를 넘어 서버와 서버, 데이터센터 내부 장비를 빠르게 연결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경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픈AI가 지난 3일 GPT-6 아스트라를 공개한 점도 AI 인프라 시장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다시 환기시키는 재료다. 오픈AI는 아스트라를 컴퓨터 사용과 리서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복잡한 다단계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한 차세대 모델로 소개했다.
고성능 AI 모델의 확산은 직접적으로 특정 광통신 업체의 실적 증가를 보장하는 사안은 아니다. 다만 AI 연산 규모가 커질수록 데이터센터 내부와 데이터센터 간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광통신 관련주까지 AI 인프라 밸류체인의 범위를 넓혀 바라보고 있다.
빛과전자의 최근 급등 역시 이러한 흐름과 맞물려 있다. 9일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광통신주 강세와 AI 인프라 수요 확대 기대가 맞물리면서 빛과전자를 비롯한 국내 광통신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단기간 주가 상승폭이 커진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아스트라 공개에 따른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와 개별 기업의 실제 수주 및 실적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5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 빛과전자의 상승 커브가 추가적인 사업 성과와 연결될지가 향후 흐름의 주요 체크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AI가 자료 정리에 활용됐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