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로고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10/614661_422262_493.jpg)
[CBC뉴스] 금양이 물적분할 추진에 대한 회사 입장을 밝혔다.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문의한 결과 해당 임원들이 물적분할 절차를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설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금양은 10월 2일 회사분할 결정 정정 공시에서 지난 9월 2일 금융위원회가 조치 통보한 대표이사 및 임원들의 직무정지와 관련한 내용을 추가했다. 이번 설명은 회사가 9월 9일 최초 결의한 물적분할 추진과 관련돼 있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 법무법인에 문의한 결과, 직무정지가 금융위원회의 통보와 동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직무정지의 주체는 회사라는 설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가처분 신청과 본안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며, 해당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현재 추진 중인 물적분할을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금양이 추진하는 물적분할은 일부 사업을 떼어내 신설회사인 ‘주식회사 케이와이디씨’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분할이 완료되면 금양이 신설회사 발행주식 전부를 보유하게 된다. 신설회사는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AI 서비스, 폐전지 재활용 등의 사업을 맡을 계획이다.
금양은 기장공장 내 토지와 건축물, 전력 공급 관련 인프라 등을 데이터센터 사업에 활용하고, 신설회사 지분 매각과 투자자본 유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목적을 제시했다. 이는 회사가 공시한 추진 계획으로, 투자 유치나 사업 성과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주주총회 승인 등 관련 절차가 남아 있으며, 분할기일과 이전 자산·부채의 구체적인 내역도 향후 변경되거나 확정될 수 있다.
물적분할을 진행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만으로 거래정지 해소나 상장 유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향후 분할계획 승인 여부와 실제 투자 유치 진행 상황, 관련 소송 결과 등을 각각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는 회사 공시 등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회사의 사업계획과 분할 일정, 거래정지 및 상장 관련 상황은 향후 공시와 관계기관·법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기사 작성에 AI의 조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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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