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유한양행(000100)이 21일 오전 장중 전 거래일보다 900원(1.04%)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며 헬스케어 사업부의 성장과 해외사업부의 수주 확대에 주목했다.
상상인증권이 추정한 유한양행의 2026년 3분기 매출액은 6125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55.6% 증가한 규모로, 예상 영업이익률은 5.6%다. 상상인증권은 이 같은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했다. 반면 헬스케어 사업부는 마케팅 효과에 따른 프로바이오틱스 매출 증가에 힘입어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사업부 매출액은 약 1391억원으로 추정했다. 원료의약품(API) 수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유한양행의 API 수주 계약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중장기 전망에서는 API를 생산하는 유한화학의 공장 증설을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증설 공장은 2028년 상반기부터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상상인증권은 수주금액 증가와 공장 증설을 바탕으로 해외사업부가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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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