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23
전재수 부산시장,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 면담…"한미동맹·부산-미국 교류 확대 기대"

부산시가 22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전재수 시장과 미셸 박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부산과 미국 간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재수 시장은 스틸 대사의 부임과 부산 방문을 환영하며,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항만, 물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미셸 박 스틸 대사는 부산의 변화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국이 세계 경제의 리더로서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양측은 앞으로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함께했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미 대사 방문을 계기로 해양수도 부산과 미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6-10-21
전재수 부산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국감서 부인…여야 격론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전재수 부산시장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다시 논의됐다. 해당 의혹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 증거 불충분으로 처분된 바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1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전재수 시장에게 통일교 천정궁 방문과 까르띠에 시계, 현금 수수 사실을 명확히 부인할 수 있는지 질의했다. 전 시장은 수사기관에서 일관되게 진술했고,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사실이 밝혀졌다고 답하며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진종오 의원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통일교에서 받은 시계가 시장 지인에게 넘어간 경위와 수리 사유, 그리고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다음 날 보좌관들이 컴퓨터를 초기화하고 저장장치를 파손한 것에 대해 전 시장이 지시했는지 추가로 물었다. 전 시장은 수사 결과 인과관계가 없다고 결론 났음에도 관련 있는 것처럼 질문하는 데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 간에도 해당 의혹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것이 적절한지 논쟁이 오갔다.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이미 무혐의 처분된 사안을 다시 다루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으며,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경찰청 국감에서 여당이 한동훈 의원 자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사례를 언급하며 반박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한 의원 자녀 의혹은 새로운 증거가 나왔기 때문에 수사 여부를 따져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시의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의혹의 당사자인 전재수 시장에게 공개적으로 답변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자신과 주변이 고강도 수사를 받고 사건이 이미 마무리됐음에도 새로운 의혹이 있는 것처럼 언급하는 것은 매우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 2026-10-21
부산시장, 'Big아이 도란도란' 어린이기자단과 직접 소통…해양수도 부산 미래 비전 설명

부산시가 21일 오후 시청 미래도시관에서 'Big아이 도란도란' 어린이기자단과 전재수 시장의 만남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꼬마부산기자단' 소속 초등학생 기자 5명이 대표로 참석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부산의 미래와 일상에 관한 궁금증을 전재수 시장에게 직접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장은 어린이기자단이 준비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부산시의 주요 정책과 비전, 특히 '해양수도 부산'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질문 주제는 시장의 역할과 일상 업무, 북극항로가 미래세대에 미칠 변화, 부산의 관광 자원, 미래 부산의 모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터뷰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시정 정보와 부산의 문화,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Big아이 도란도란'은 2025년 6월 창간된 계간지로, 어린이 관점에서 부산시정과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 2026-10-15
전재수 부산시장, 해운대·기장 민원 현장 방문…주민 의견 청취

부산시가 '민선 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재수 시장이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방문해 주민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전재수 시장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우성빈 기장군수와 함께 해운대구의 중동역 시외버스정류소 예정지, 원동 나들목(IC) 사거리, 별바라기공원 등을 찾아 해운대 시외버스정류소 시설 조성, 현대그린아파트-원동 나들목(IC) 사거리 간 보행로 개설, 어린이 놀이공간 새 단장 등 지역 현안을 살폈다.
이어 기장군에서는 기장시장 버스정류장, 기장시장 북측 보도, 만화천을 방문해 전통시장 환경 개선, 하천 재해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 등 주민 편의와 관련된 현안을 점검하고 소상공인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전 시장은 기장시장 인근 착한 가격업소 '가마솥생복집'에서 우성빈 군수,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으로 전재수 시장은 16개 구·군 중 8개 구·군 현장을 둘러보게 됐다. 전 시장은 "현장에서 들은 주민 의견을 기반으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임기 4년 동안 206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반드시 응답하는 행정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10-08
부산시, 122개 공약 실천 본격화…‘4대 도시 목표’·총 35조5천억원 투입

부산시는 민선 9기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122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천계획은 지난 6월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공약 과제를 공약자문·평가단이 검토해 4대 도시 목표와 122개 세부 사업으로 구체화한 결과다. 4대 도시 목표는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로 설정됐다.
세부 사업에는 해양 공공기관 이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해양 AI 데이터센터 구축, 피지컬AI 및 전력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부산형 청년 뉴딜, 북항 기능 재배치, 경부선 지하화, 부·울·경 30/60분 이동 혁신(TRX), 부산형 통합돌봄, 공공 의료벨트 완성, 아시아 3대 크루즈 모항 조성 등이 포함됐다.
부산시는 전체 122개 사업 중 임기 내 77.9%에 해당하는 95개 사업을 완료하거나 주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5조5250억원으로, 임기 내에는 17조9965억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18조8092억원, 시비 3조2107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위해 부산시는 이날 시 홈페이지에 실천 계획을 공개했다. 연말까지 시민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며, 이행 상황은 반기별로 점검한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를 통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민선 9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부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실행계획"이라며 "하나하나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 2026-10-07
부산시, 민선 9기 100일…현장 소통·정책 회의로 기념

부산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공식 기념행사 대신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집중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전재수 시장은 8일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를 열고, 지난 100일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과 달리 정책 수혜를 경험한 시민 대표 2명이 참석해, 1%대 저리 대출과 1만원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에 대한 체감 변화와 건의 사항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회의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전재수 시장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취임 100일 소회와 앞으로의 시정 운영 계획을 밝힌다. 오후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산상공회의소를 차례로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 정책 방향과 기업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23일 해양수도전략실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으며, 여·야·정 회의와 시구군 소통협력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전재수 시장은 "민선 9기 100일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민생에서 출발해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9-27
전재수 부산시장, 오스카 일본총영사 접견…"부산-일본 민간교류 확대" 강조

부산시가 지난 23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전재수 시장과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의 만남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해양 분야 협력과 북극항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재수 시장은 북극항로가 부산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오스카 총영사는 일본 역시 북극항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부산시는 시모노세키, 후쿠오카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오사카시, 나가사키현과는 우호협력 도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지방정부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과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오랜 기간 인적·문화적 교류를 해온 이웃임을 언급하며,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는 전재수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부산과 일본 간 우호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家ㅣ정치가] 전재수 부산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