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에 개점한 하동군수협[수협중앙회 제공=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88761_300025_3157.jpg)
[CBC뉴스] 수협중앙회가 추진한 복합점포가 소규모 회원조합의 성장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수도권 진출이 어려운 소규모 조합들이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함께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2023년 처음 도입된 이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복합점포의 총대출금은 지난해 말 기준 4,7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53억 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회원조합 영업점의 대출금 증가액 9,143억 원의 43%에 달하는 규모로, 복합점포의 성공적인 운영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복합점포에 입점한 9곳의 회원조합 중 6곳이 영업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하동군수협은 복합점포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지난달 서울 석촌역 인근에 독립적인 영업점을 개설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복합점포가 소규모 조합의 수도권 진출과 수익 창출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복합점포가 조합의 수익성 제고와 균형 발전을 위한 1호 공약이었다며, 이번 하동군수협의 개점은 복합점포 사업의 발전과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공 사례들은 복합점포가 소규모 조합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