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3/490739_302326_1432.jpg)
[CBC뉴스]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명철 국제문제평론가의 글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뻔뻔스러운 악의 제국의 시대착오적인 작태"이며 "미국과 제국주의의 총파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철은 이 글에서 미국의 배타적 이익을 절대시하는 '미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 다극화를 촉진하고 있다며, 미 제국주의의 쇠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극단적인 배타주의, 양키식 사고 방식"으로 묘사하며, 관세 전쟁과 대외원조 중단 등 최근 정책들을 비판했다.
특히 김명철은 유럽, 일본, 한국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겪는 수모를 미국 우선주의의 결과로 꼬집으며, 북한의 자력갱생 정책의 우월성과 대립적 대미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는 "생명과도 같은 존엄과 국익을 무참히 희롱당하는 일부 나라들의 실태"를 언급하며, "정의와 양심은 국제관계에서 중요한 기본인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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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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