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유엔인권이사회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 선교사들의 자유 박탈을 불법으로 결론 내린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엔의 이번 결정이 우리 정부의 국제사회에 대한 호소가 이룬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하며, 억류자 문제 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6명의 우리 국민이 10년 넘게 억류되어 있는 것은 중대한 인권 문제로 결코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이 북한과의 관계를 이유로 이 문제를 외면했다고 비판하며, 남북 회담에서도 억류자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결과 단 한 명의 억류자도 구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른 북한인권재단이 아직 출범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민주당의 대북 눈치 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억류된 국민의 송환과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위원장은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인권법 이행과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정치 세력이 당파를 넘어 이 중대한 인권 문제 해결에 협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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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