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알테오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1102_302758_4753.jpg)
[CBC뉴스]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2조원 규모의 피하주사(SC) 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알테오젠이 보유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대한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자회사 메드이뮨과 체결됐다. 총계약 규모는 13억 달러(약 1조 9천억 원)이며, 계약금은 4천500만 달러(약 652억 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엄민용 연구원은 이번 계약을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계약은 영국 법인 2개와 미국 법인 1개로 구성되며, 영국 법인과의 계약은 임상 물질과 관련된 최초의 SC 계약"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음을 의미한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SC에 사용된 ALT-B4가 할로자임의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만 원을 유지하며, 현재 주가는 43만 9천500원이다.
이번 계약은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특허 분쟁 우려를 불식시킨 이번 계약은 알테오젠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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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