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보[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1128_302796_426.jpg)
[CBC뉴스] GC녹십자는 미국의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CRV-101)의 개발을 위해 1억1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백신 투자 경험이 풍부한 유럽의 생명과학 전문 벤처캐피탈 메디치가 주도했으며, 오비메드, HBM 헬스케어 인베스터스, 사노피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GC녹십자는 이번 투자에도 참여하며 큐레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큐레보 이사회에는 미국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이끈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의 수석 과학 고문 출신인 몬세프 슬라위 박사가 새로 합류했다. 슬라위 박사는 GSK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싱그릭스, 서바릭스, 로타릭스, 신플로릭스 등 다양한 백신 개발에 기여한 바 있다.
큐레보의 조지 시몬 대표는 이번 투자금이 성공적인 임상 2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투여 대상 환자군을 확장하는 연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큐레보는 올해 중순부터 70세 이상의 성인을 포함한 64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임상 3상의 최적 용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큐레보의 시리즈B 공동 투자자로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큐레보가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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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